블로그에 관련 된 모임에 올해 들어서만 네번째 참석이다.
어떻게 블로그를 활성화 시키고, 제대로된 기능을 하게 할 수 있을까? 내 화두다.
우리 몸에 딱 맞는 도구 임에는 틀림없으나 활용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고 부작용은 클 수 밖에 없다.
발아기인 현 시점에서 제대로된 틀을 잡고 블로그가 가지고 온 "휴먼과 소통"의정신을 전파하여 모든 사람들이 사용 하기에 편한 도구들이 많이 생겨난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 태터캠프는 텍스트큐브와 티스토리가 준비하고 있는 서비스들을 소개 받고 공감대를 넓힌 측면에서 유용했던 것 같다.
가장 크게 관심이 가는 대목은 블로그에서 쉽게 상품을 팔 수 있도록 하는 방안과 블로그를 SNS처럼 활용할 수 있게 네트웤을 강화하는 방안 이었다.
프로필 페이지도 강화하고 내블로그에 오는사람과 내가 방문한 블로그에 대한 통계를 내서 연계성을 강화하자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티스토리는 에디터기능을 강화하고 이미지를 한번에 간단히 편집할 수 있도록 편리성을 추구하겠다는 내용 등을 밝혔다.
또한 팀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개인블로그에서 팀블로그에 원하는 포스팅을 바로 보낼 수 없을까 하는 고민이 있었는데 이것을 포함해서 팀블로그를 활성화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는 설명이 있어서 반가왔다.
생각난 김에 덧붙인다면 개인블로그를 운영할 계획은 없고 팀블로그에만 참여하려는 사람에게
티스토리 초대장 발급 -> 티스토리 가입 및 블로그 개설 ->팀블로그 초대장 발급 -> 팀블로그 가입 이라는 복잡한 절차를 거치도록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팀블로그에 글을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개인블로그 개설 필요성도 느끼게 될 것이므로 팀블로그 진입을 더 쉽게 할 필요성이 있다.
이번 모임도 예외없이 당초 준비했던 자리가 부족해서 한 세션 끝날 때 까지 서있는 사람이 많았고 결국에 책상을 움직여 의자를 더 놓아야 할 만큼 성황 이었다. 올해 블로그에 대한 열기가 얼마나 뜨거운지 말해주고 있다.
뜻밖에 최근 "독립언론 유창선"을 내세우며 블로그에 진입하여 연일 블로거뉴스 탑을 장식하고 계시는 정치평론가 유창선 박사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블로그 활용 방법이 궁금해서 오셨단다. 내가 준비하고 있는 "블로그아카데미"의 필요성이 크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나게 하는 대목이었다.
그 밖에 반가운 얼굴 들 5throck, 작은인장, 먹는언니, 화니님, 그렇잖아도 뵙고 싶었던 TNC의 노정석 대표, 티스토리 서비스를 열심히 설명하면서 "바실리카"에 애정을 보여주셨던 김유진 팀장, 박병권 팀장님 등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다음 주 금요일에 있는 제1회 블로그축제도 예외없이 성황 일 것 같다. 이런 자리들이 연속적으로 이어지면서 블로그 발전에 있어서 2008년이 전환점 이었다고 말할 수 있게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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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제 4회 태터캠프에 갔다 왔습니다.
Tracked from RUKXER.net 2008/02/19 00:56 삭제어느 덧 4회차를 맞은 태터캠프에 갔다 왔습니다 - 라고 쓰지만, 저는 처음 참가하는 자리였습니다 :-) 작년 9월 공헌자의 날 때 뵈었던 TNF분들도 만났는데, 저를 기억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ㅂ- ㅋㅋㅋ 이 어색함. 꺄후! 오늘 자리엔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굳이 제가 안 가져가도 화려한 카메라 플래시들이 터지고 있었습니다. 조금 늦게 도착한 저는 의자에 앉아서 가장 아날로그적인 기록 방법(=필기)를 이용해 발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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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제4회 태터캠프 후기
Tracked from lunamoth 4th 2008/02/19 08:49 삭제앞서 말씀드린 대로, 2008년 2월 16일 태터네트워크재단이 주최한 제4회 태터캠프가 열렸습니다. 다양성이라는 부제하에 프로젝트 태터툴즈의 여러 주체의 지금까지 성과와 2008년 신년 계획을 들어볼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블로거로서 태터캠프에 참석한 후기와 발표 내용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J텍스트큐브 1.6 , 다양성– 니들웍스/태터네트워크재단 신정규 리더프로젝트 태터툴즈의 지향점인 웹상에서의 다양성 추구를 위해 그 다양성의 증대를 위한 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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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제4회 태터캠프 Diversity 후기..
Tracked from McFuture.net 2008/02/19 10:21 삭제이미 많은 분들이 후기들을 작성해 주신 관계로 자세한 내용은 굳이 담지 않으려 한다.. 다만 느낀점 몇가지들을 적고 이번 태터캠프의 기록을 남긴다..TNF에서 주도하는 행사나 텍스트큐브 버전명은 항상 부제를 유심히 보게 된다.. 그 부제가 이번 행사나 텍스트큐브가 어떠한 것인가를 드러내는 상징성을 가지기 때문이다.. 제4회 태터캠프 역시 마찬가지.. Diversity(다양성)라는 부제 아래 프로젝트 태터툴즈에 대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는 자리였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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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다녀왔습니다! 제 4회 태터캠프 - Diversity
Tracked from 팀블로그ABC 2008/02/19 11:12 삭제행사시간을 착각해서 한시간이나 일찍 도착해 버려 한글로 된 " 대부(Godfather) " 를 10 쪽이나 읽어버렸습니다. --;; 대부를 읽은 후라서 그런지 테터캠프가 갑자기 돈 티스토리 패밀리처럼 느껴지더군요. --;; 왠지 거부할 수 없는 제안들이 쏟아질 듯 한.. 후기 안쓰면 계정이 삭제될 듯한 과대망상 피해의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런 피해의식 덕분에 생전 안 찍던 단체사진 찍는 자리에도 남았습니다. 제 앞에 분 키 크시더군요. (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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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테터캠프 4 다녀왔습니다.
Tracked from Uks :: Cube 2008/02/19 14:03 삭제2008년 2월 16일 강남 다음 본사에서 그러니까.. 여기 사진을 많이 찍는걸 좋아하지 않는 이유로(귀찮아서?) 별로 안찍었는데- _-; 암튼 컨퍼런스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쉬는시간; 사람은 꽤 왔다 생각보다 중간에 테크 세션에 참가해서 비지니스 토크와 다르게 테크니컬 세션 분들하고 기술적 이야기를 하려 했으나... 잡담- _-을 나누고 코어 개발자 분들이 생업으로 태터툴즈를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에 굉장히 놀랐다. 그리고 개발 서버가 우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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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레몬펜이 태터캠프에 다녀 왔어요~~
Tracked from 2008/02/19 23:28 삭제지난 2월 16일, 'divercity(다양성)'이란 테마로 개최된 태터캠프를 다녀왔습니다.저희는 그날 small session의 하나로 '블로그에서 레몬펜의 역할'이란 주제로 프리젠데이션을 했고마치 섬처럼 따로 따로 운영되고 있는 블로그들이 오픈아이디가 실이 되고 레몬펜이 바늘이 되어 모두 하나로 엮였으면 하는 이상향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발표후 레몬펜에 대한 많은 지적을 해주셨는데요..솔직히 들을때는 아팠지만 실제 사용자분들의 목소리를 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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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딱 맞는 도구 임에는 틀림없으나 활용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고 부작용은 클 수 밖에 없다."
본문의 말씀이 많이 와 닿습니다. 블로그의 가능성과 한계가 아직 불명확한 만큼 개발자 및 사용자들이 다양한 시도는 앞으로도 이어질 겁니다. 이번 캠프의 의미는 그런 방향에서도 찾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열정이 계시는 분들이 있기에 저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블로그스피어 만큼 집단지성의 힘이 큰 곳도 드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