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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 의 홍
 

조선, 중앙, 동아일보에 이어서 매일경제와 한국경제도 다음에 뉴스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문화일보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신문사가 포털에 종속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에서 뉴스 공급을 중단했다면 여러 각도에서 생각해 볼 수도 있겠지만 포털 중 단 한 곳 다음에만 뉴스 공급을 중단한 것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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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 출처 : 다음 디렉토리, 7월7일 뉴스공급 중단 이후 페이지뷰 참조

5개 신문사의 이번 조치로 인해 기성언론의 네이버 의존도는 훨씬 커지게 되었다. 인터넷 검색에서 네이버는 70% 점유율을 보이며 절대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신문사들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뉴스 저작권 사업(아쿠아 프로젝트)`과 `뉴스뱅크’가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네이버의 독점성 강화는 경우에 따라서 여론 왜곡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시사를 다루는 1인미디어 폴랫폼이 다음 아고라와 다음블로거뉴스로 독과점이 형성되는 것도 위험스러운 일이다. 여론 형성은 집중 보다는 여러 채널을 통해서 형성되는 것이 다양성과 건강성이 담보되기 때문이다.


또한, 추가로 경제신문의 다음 뉴스 공급 중단은 회사의 이윤을 추구하기 위한 결정이라기 보다는 정치적 고려가 우선되었기 때문에 결정 과정에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한 것은 아닌지 우려 스럽다.


정부를 견제 감독해야할 언론이 소비자인 국민 보다는 오히려 정부의 입장을 헤아린다면 언론의 존재 가치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이다.


다음은 이번 기회에 미디어를 표방하며 오픈플랫폼을 준비해온 취지에 맞게 1인미디어 발전을 위해서 더욱 과감한 정책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1인미디어는 대세이며 거스릴 수 없는 추세이기도 하다.


사회가 다원화되고 기술 발전에 따라서 수 많은 정보가 쏱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을 기성언론사에 소속된 기자 몇 사람으로 전문성 있는 정보를 충분하게 전달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기성언론 못지않게 1인미디어들이 신뢰성있고 책임감 있는 정보를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면 진화하는 미디어를 더 빨리 견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과는 별개로 포털에 언론이 종속되는 구조는 바람직하지 않다. 개별언론사 사이트와 포털이 상생 발전하는 것이 옳은 일이다.  이번에 다음이 발표한 신문사와 광고수익과 트래픽을 나누어 가지는 구조는 뉴스뱅크, 아쿠아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좀더 체계적으로 발전 시킨다면 좋은 모델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heh96@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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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스럽다

인터넷 2008/07/08 17:17
                                                                                                                    황의홍 

소비자의 리콜 요구에 “물건 안 팔아”를 외치며 해당 유통망, DAUM 폐쇄로 맞선 조중동을 일컽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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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앞 촛불 시위대가 조중동을 향해서 매일 반성을 촉구하고 있는데 반성하고 개선하겠다는 말 대신에 “싫으면 관두라고” 정면으로 누가 힘이 더 센지 보자고 힘의 논리를 선택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와 마찬가지로 조중동도 디지털 시대의 미디어2.0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다. 과거에는 의제설정이 조중동이 가지고 있는 매체 파워로 가능했지만 지금은 정보를 접하고 반대의사를 표출할 수 있는 통로가 무수히 많다.

국내에서 어려우면 해외 매체를 활용해도 실시간으로 국내로 전이되어 들어온다. 미디어 생산자와 수용자의 구별이 없어지면서 스스로 1인미디어가 되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여론화가 가능하다.
 


조중동 부분 폐간 단행(?)
 

시계추를 거꾸로 돌리려는 집단에 대해서 마음 상하지 말고 역시 거꾸로 생각해 주자. 다음 뉴스 공급 중단은 두 달여 동안 지속적으로 “조중동 폐간”을 외쳤던 촛불민심에 대한 일부지만 폐간을 수용한 긍정적인 조치로 받아들이자. 무모함으로 볼 때 조중동의 다음 부분 폐간이 다른 포털로 확대되고 완전 폐간까지 염두에 둔 일련의 계획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지 않을까?  

언론은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에 이어서 독립성을 인정받은 제4부로 인식되어 왔다. 미국의 정치가이자 사상가였던 ‘토마스 제퍼슨’은 "언론이 없는 정부와 정부가 없는 언론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라면 나는 서슴없이 정부가 없는 언론을 선택하겠다"고 했다. 

문제해결 방법은 항상 원칙과 교과서에서 찾는 것이 좋다. 제4부로서 국가 존립의 근간인 언론이 소비자인 국민이 아니라 정부를 옹호하고 사실과 다른 기사를 쓰기 시작한다면 존립할 이유가 없다. 따라서 소비자가 폐간을 주장하고 해당 신문에 광고를 게재치 못하도록 소비자운동에 나서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몇 천명이 방문하는 블로그에 쓴 글도 오류가 있으면 해당 분야의 전문가에 의해서 바로 지적되어 수정하거나 글을 삭제해야 한다. 해외에 있는 사람들이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실시간 의견을 주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한번 기사를 쓰면 수 십만명에서 수 백만명까지 보는 조중동 기사는 오류를 지적해도 모르쇠로 일관하는 것이 타당한 일인가?  

최근 조선일보에 소속된 파워블로거 한분이 자신이 쓴 글이 문제가 되자 사의를 표명했는데 해당 언론사는 전혀 책임을 느끼지 않고 있다. 언론사가 공익이 아니라 회사의 이익만 쫓고 있는 방증이다.  

조중동 콘텐츠 구입비용을 1인미디어에게  

다음도 이윤을 추구하는 대기업이라는 측면에서 정부와 조중동의 압박에서 곤혹스러울 것이다. 그러한 고민의 흔적이 아고라에서 “반대‘ 추천 란을 신설하고, 뉴스 편집에서도 조중동으로 생긴 공백을 연합뉴스를 활용하여 기계적 중립을 유지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인터넷기업은 인터넷의 특성에 맞게 비즈니스를 할 때 이윤을 극대화할 수 있다. 최근에 나타난 집단지성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 네티즌의 평가에 다양한 가중치를 두어서 객관적인 편집이 되는 알고리즘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고 조만간 실현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렇게되면 편집에 대한 외압으로부터 어느 정도는 독립이 가능할 것이다. 

또한, 조중동의 뉴스 공급중단으로 공백이 생긴 콘텐츠를 확보하는 방법은 조중동에 콘텐츠 구매 비용으로 지급하였던 월 수억원의 비용을 1인미디어들 에게 지급하는 방법이 효과적으로 보여진다.  

네이버의 경우도 유명소설가, 야구, 영화등 전문기자들의 콘텐츠를 구매함으로써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다. 근본적으로는 지난해 구글 애드센스가 선풍을 일으켰던 것처럼 1인미디어가 적정한 광고수입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지만 뛰어난 콘텐츠에 대해서 비용을 지불하고 활용하는 방법도 병행되어야 한다. 

현재 우리 언론 환경이 해당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전문적인 기사를 쓸 수 있는 환경이 아니므로 해당분야에서 수년간 종사했던 전문성을 가진 수많은 1인미디어가 쓴 기사가 훨씬 뛰어날 수 밖에 없다. 재능있고 가치있는 콘텐츠 생산자에게 적절한 보상이 주어진다면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가 생산 유통되는 자극제로 작용 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이 지향하고 있고 최근의 흐름인 “오픈플랫폼” 구현이 앞당겨 지는 것이다. 새로운 미디어환경을 호재로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몫이기도 하다.('08. 7. 8)
 
- 사진 출처 : 한겨레21

* 관련 글 : 조중동, 다음 뉴스 공급 중단을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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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드리햅번 2008/07/09 1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연한 말씀입니다.
    더위에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 BlogIcon 나우리 2008/07/09 15:31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여전합니다. 인터넷 서핑하고, 책 읽고...
      시청앞에서 분개하고..

      오드리헵번 님도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길..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와 관련 언론사 정정보도와 사과를 요구한다.

                                                                                 황 의 홍

유감스런 일이 발생했다.
지난 5월6일 인터넷 언론사 및 미디어 관련사 28개로 이루어진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이하 인미협)는 "광우병 괴담 부추기는 포털의 편향성을 우려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서 필자가 쓴 이명박 정부69일, 왜 100만명이 탄핵 서명 했을까? 라는 글을 예로 들며 "치밀하게 조직화된 특정 정치세력과 미디어다음 등의 좌익 포털 들"이 유언비어를 유포하고 여론을 주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포털 미디어다음은 미친소 선동을 멈춰라"- 블로거뉴스 이용하여, 유언비어성 칼럼 유포(빅뉴스)

성명서 앞머리만 일부 보면
지금 인터넷에서는 사상 초유의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의 미국 쇠고기 위험성에 대한 유언비어들이 아무런 제어장치 없이 유포되고 있으며, 이러한 대중들의 불안 심리를 타고, 미디어다음의 이명박 대통령 탄핵서명자수가 무려 100만 명이 넘었다. (중략)
이러한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좌익들의 준동은 절대 우연이 아니다. 사실 상 치밀하게 조직화된 특정 정치세력과 미디어다음 등의 좌익 포털들이 이러한 여론을 주도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인미협' 소속 언론사와 조선일보 칼럼 기고 등을 통해 확대 재생산 하고 있다.

이번 미국 쇠고기 논란은 거대 포털사가 특정 정치세력을 대변하는 익명의 블로거 글을 메인 화면에 배치하며 여론을 주도했다.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어떤 거대 권력이 의도했을 때, 정치적으로 변질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10대가 건강한 역사의 주체가 되려면" (조선, 외부 기고 칼럼)
  • 인미협 “다음, ‘광우병 괴담’ 선동 멈춰라” (프리존뉴스)
  • 포털이 광우병 괴담 여론 주도 - 조직화된 특정 정치세력과 미디어다음(뉴데일리)
  • 다음 광우병 걸린 소처럼 날뛰고 있어 - 인터넷미디어협 "좌익포털이 광우병 괴담 주도 (업코리아)
  • 괴담키우는 인터넷(조선일보)

    필자가 졸지에 광우병괴담과 청계천 촛불집회를 선동한 거대 정치세력의 배후가 되었다. 실명으로 글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익명의 그림자에 숨어서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선동범이 된 것이다.


    더우기 '인미협'은 필자가 작년 상반기 (사)한국인터넷콘텐츠협회에서 부회장으로 재직할 때 포털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포털과 중소인터넷콘텐츠업체의 상생 방안 마련과 독과점적 구조로 인한 여론 왜곡 문제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 문제를 같이 고민했던 적이 있던 단체이기에 실망감이 더 크다.
     
    * 필자 포털에 관한 기고문
    - 콘텐츠와 다양성(디지털타임즈)
    - 인터넷콘텐츠 발전과 포털사이트(머니투데이)

    언론 운동을 하겠다는 단체가 순수성을 잃어 버리고 정권의 이익을 위해서 네티즌을 폄하하고 있다.
    '인미협'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은 논객으로 그리고 인터넷언론사를 경영하면서 사이버공간의 특성을 누구 보다도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다. 사이버 상에서 집단지성의 힘은 대단해서 굳이 '위키피디아' 사례를 들지 않더라도 일시적으로 잘못된 정보가 왜곡된 여론형성을 할 수 있으나, 즉시 자율정화 작용을 통해서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고 훌륭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공간임을 모를리 없는 사람들이다. 치밀하게 조직화된 특정 정치세력이 여론을 왜곡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블로그에 쓴 글은 연령, 학력, 경력 관계없이 내용이 좋아야 한다. 평범한 가정주부도 파워블로거가 되는 반면에 사회적 명망가가 블로그에 글을 써도 별 주목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블로거뉴스 편집자가 의도적으로 대문에 걸어 놓아도 필요없는 정보면 네티즌의 반응은 싸늘해서 곧 내리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또한, 필자가 바실리카에 쓴 글은 실명으로 개인블로그 원문을 복사해서 게재한 것 이기에 개인블로그에 프로필이 공개되어 있는데 네티즌의 글인양 호도되어 전파 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억지다.  거기다가 "바실리카 열린공론장"은 타이틀에 <사회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팀블로그>라고 명기되어 있으며  공지를 통해 "바실리카'가 어떤 공간인지 취지를 충분하게 설명하고 있다.

 공적인 언론사단체가 최소한 성명을 발표하기 전에 인터넷에서 필자의 이름을 검색했으면 쉽게 이력을 확인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도적으로 이력을 왜곡 폄하했거나 최소한의 사실 확인 조차 하지 않고 성명을 내고 기사화 했다고  볼 수 밖에 없다.

필자를 지적한 '인미협' 성명 부분 이다.

미디어다음은 5월 5일자, <이명박 정부 69일, 왜 100만 명이 탄핵 서명했을까>라는 블로그 뉴스를 베스트로 선정해놓았다. 이 글의 기고자는 구 열린우리당 의원의 보좌관이자, 김대중 정부 시절 언론정책을 주도한 시민단체에서 활동했던 사람이다. 이런 특정 정치세력을 대변하는 사람의 글이 마치 평범한 네티즌의 글인 양 호도되어 전파되고 있는 것이다

필자는 열린우리당 의원 보좌관과 김대중 정부 시절 언론정책을 주도한 시민단체에서 활동한 적이 없다.

국민의 정부 시절 당 정책위원회에서 문화산업(신문방송 포함) 정책을 담당했으며, 2004년 언론단체에 회원가입은 했으나 활동한 적이 없으며, 최근에 미디어 수용자이자 생산자인 네티즌의 권익보호와 법률지원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인미협'이 지적한 단체가 아닌 신생 언론단체에서 활동을 시작했을 뿐 이다.

또한, 지난 해 '인콘협' 부회장 직을 사직하고 쉬고 있던 7,8월 두달 동안 비록 당선 가능성은 낮았지만 필자의 정치적 소신과 동일했던 대선 예비후보 선거를 도왔던 것이 최근 정치 활동의 전부다. 블로그에 쓴 글의 내용을 가지고 문제 제기를 한다면 얼마든지 토론하고 비판을 수용할 수도 있겠지만, 내용이 아니라 과거 정치권 경력만 가지고 정치적 배후로 지목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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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닷컴 캡쳐

1인미디어 블로그의 유용성에 푹 빠져

작년 하반기 부터 1인미디어 블로그의 유용성에 푹 빠져서 블로그에 관련된 각종 컨퍼런스와 모임에 참석하면서 블로거들과 호흡을 같이하고 스터디하면서 블로그 저널리스트로서 삶을 모색해오고 있는 것은 블로고스피어에 있는 다수의 블로거들이 증언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최근에 미국산 쇠고기 수입문제와 관련하여 시민단체 분들을 만났거나 정치인을 만난적이 전혀 없다는 것도 분명하게 밝힐 수 있다.

"다음블로거뉴스"는 미디어 권력을 특정 매체가 독점하면서 가지고 있던 수직적인 권력을 개인들에게 수평적으로 돌려 놓은 것이다. 2년 연속 언론계 전현직 종사자가 최고의 웹사이트로 선정했을만큼 각광 받고 있으며, 웹2.0시대의 특성을 어떤 매체 보다도 앞서서 구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에 블로거뉴스는 블로그에 대한 폭발적 관심으로 기성언론 기자와 전문가의 진입이 두드러져, 기성매체에서 다루지 못한 뒷이야기를 쏟아내고 있는 추세도 '인미협'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또한 '인미협'소속 기자들도 자주 들려서 기사를 쓰는데 참조할 것이다.

사정이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인미협"이 지난 5월19일 재차 성명을 통해서 미디어다음이 '언론'인지 '포털'인지 가려달라고 문광부에 요청한 것은 현 시점에서 석연치 않은 부분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미디어다음과 오마이뉴스의 기사수를 계산하라"

사실상 언론의 기능을 하고 있으니 현행 신문법의 적용 대상인지 가려서 편집책임자를 공개하는 등 언론으로서 책임성을 높이자는데 포털의 문제를 잘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반대할 생각은 없다. 필자도 다음의 열린사용자 위원을 모집할 때 방송사의 시청자비평 코너가 형식적으로 운영되듯이 똑같이 운영 되어서는 안되며, 다음블로거뉴스 기자와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객관적 기준을 마련하여 외부에 공표하고 편집의 공정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가 있기 때문이다.

다만, 광우병 쇠고기 수입 문제로 온나라가 시끄러운 가운데 필자를 '인미협'이 특정 정치세력과 결탁하여 글을 썼던 것 처럼 호도하기 이전에 자신들을 되돌아 보길 권하고 싶다. 인미협의 대표는 전에 여당의 부대변인과 사이버대책본부 여론팀장, 서대문갑 부위원장을 역임했던 사람이며 회원사들은 친여권 성향의 인터넷신문사를 운영하고 있다.

다음블로거뉴스에 강한 압력 시작되고 있어

이번 광우병쇠고기 수입 문제에 가장 비판적인 여론 형성을 했던 다음블로거뉴스에 재갈을 물리려는 의도가 확연히 보이는 대목이다. 지난 해 포털이 언론 기능을 하지 못하도록 규정한 '검색사업자법'을 만들어 국회에 제출하고 포털의 문제점을 어떤 단체 보다도 앞장서서 비판했던 단체가 이번에 공정거래위원회가 포털이 독과점적 지배력을 이용하여 부당행위를 했다는 발표 외에 솜방망이 징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성명서 하나 내지 않더니 "광우병 쇠고기 파동"앞에서는 성명서를 두번이나 내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행위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정부와 범여권은 다음블로거뉴스와 네티즌에 재갈을 물리려는 시도 보다는 꼼수를 부리지말고 솔직하게 사이버상에서 소통하고 여론을 수렴해서 정책에 반영하길 바란다. 경우는 약간 다르지만 김대중 대통령은 '국민과의 대화'를 통해서 IMF 환란의 고통을 나누면서 국민들에게 이해를 구했고, 노무현 대통령은 TV 생중계를 통한 '검사와의 대화' '측근 비리와 대선 자금 문제'가 불거졌을 때 국민들 앞에 소상히 설명하고 이해와 용서, 협조를 구했다. 인터넷을 통한 대화도 적극적 이었다. 이러한 좋은 방법 들을 놔두고 소통이 부족 함을 탓하고 사이버 공간을 위축시키려는 시도를 하는 것은 어리석기 그지없는 일이다.

개인적으로 새 정부가 잘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중국과 인도, 러시아 등 신흥국가들이 성장하고 있어서 우리나라에게 좋은 기회일 뿐 아니라 기 지적한 것 처럼 감성화사회에 걸맞는 국민적특성이 있기에 문명사적 전환기에 새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 뿐만 아니라 급속하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어서 이 시기를 놓치면 안되기 때문이다.  국민과 함께하는 새 정부가 되길 바란다.

* 글을 쓰고 있는 중에 이명박 대통령이 6월초에 국민과의 대화를 할 예정이라는 보도다. 늦었지만 환영한다.

Posted by 나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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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촛불집회가 앞당긴 매스 미디어의 종말

    Tracked from 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2008/05/28 12:57  삭제

    해 3월, CNN, ABC, 뉴욕타임즈등 미국내 주요 언론사들이 한 자리에 모인 'Media Summit New York'에서 충격적인 발언이 터져 나왔다. 블로그가 기존 미디어와의 관계를 역전시켰다는 것이다.미 ABC 뉴스의 뉴스부분 책임자 데이빗(David Westin)씨는 '블로그는 거대 미디어가 가지지 못하는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리도 협력하고 싶다.'고 호의적인 반응을 드러내었으며, CNN의 존 클라인씨는 '블로그등의 뉴미디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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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컨퍼런스에 갔다왔다.

sbs가 생중계하고 세계적인 명사들이 참석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서울디지털포럼" 같은 유사한 행사에도 다녀봤지만 오늘 행사의 의미는 각별하다.

- 인터넷의 총아인 블로거 컨퍼런스
- 양대 포털을 비롯해서 블로그 관련 기업 공동 주최(3,000명 규모)
- 전문가들 뿐만 아니라 블로거가 주요 스피커로 사례 발표
- 블로거들의 뜨거운 관심과 언론의 취재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는 점
블로거들이 "만남" 자체로 즐거워 했고, 트랙에 따라  관심있는 분야를 듣기위해 이동하는 모습 들이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열의 들로 가득했다. 이는 블로그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희망"의 표현이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관심의 발로다.

개인적으로는 여행, 사진, 미디어 등 분야별 파워블로그의 생생한 이야기가  도움이 되었다.
스피커의 인상적인 말을 몇가지 소개 하자면...

channy  영향력 있는 블로거가 되기 위해서는 "끓어 오를 때 뱉어라"
쥬니캡  브랜드 구축을 위해서는 "대화"가 가장 중요하다
그만  "블로거는 기자가 아니다"
         감정적이고 구체적이고, 직설적이고, 비중립적인 특성 때문에
잠든자유 여행 포스트는 "나의 실수와 경험이 타인에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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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컨퍼런스 공식 홈페이지 사진


아쉬운점으로 남는 것도 있다.
꼭 좁은 공간에서 3,000명이 참석하여 대규모로 개최되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다.
같은  비용으로 주제에 따라 주말에 시리즈로 개최하는 것이 내실이 있지 않았을까?
자료도 충실할 수 있고, 참여의 폭을 넓힐 수도 있고...

일단 개최 자체로서 90점 이상을 주고 싶고, 세션과 공연, 질의 응답마다 블로거들이 즐거워한 축제로서의 의미는 상당하다.

행사 클로징 멘트로서 "좋게 평가하는 후기를 올려 주어야 내년에 또 개최될 수 있다"는 주최 측의 애교섞인 말에 모든 것이 녹아 있는 것 같다. 첫 행사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에 대한 걱정 이지만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는 일..

대규모 행사를 올해 추가로 개최할 수는 없겠지만 대안을 모색하는 다양한 자리는 계속 되어야 한다.

Posted by 나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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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블로거 컨퍼런스와 250만원짜리 카메라를 포기한 이유!

    Tracked from 뒷골목인터넷세상 2008/03/17 00:18  삭제

    오늘 10시부터 성대히 개최된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포스팅에서도 느낄 수 있으시겠지만, 처음하는 오프라인자리이고 최대규모의 행사라 밤잠을 많이 설쳤습니다. 새벽 4시반이 되도록 잠을 들지 못하였군요 ^^; 행사에 늦을 것을 예상하였던 터라 맘을 비우고 천천히 운전해서 도착하니 간당간당하게 10시에 맞춰 등록할 수 있었습니다. 예상과는 달리 저의 등록번호가 556번이군요. 약 2000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라 알고 있었는데..

  2. Subject :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 2008 (KOREA BLOGGER CONFERENCE 2008)

    Tracked from Light 블로그에 오신 거 환영합니다. - 빛이여 2008/03/17 00:31  삭제

    드디어.. 기대했던.. 일요일... 2차때 떨어지고.. 마지막으로 350명 선착순으로 아슬아슬하게 등록되어서 가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 2008 (KOREA BLOGGER CONFERENCE 2008) 일찍 가기 위해서.. 7시 30분에 일어나.. 밥 먹고..씻고.. 옷 입고 소풍가는 기분으로 출발했습니다. 집 근처 역은 범계역... 8시 40분에 전철이 와서 출발했습니다.. 이수역에서 내려서 고속터미널역으로 가기 위해 7호선으로....

  3. Subject : 블로거 컨퍼런스가 불만스러웠던 5가지 이유

    Tracked from 조용하고 평화롭고 고독한 일요일 2008/03/17 00:33  삭제

    후기 쓸 사람이야 넘쳐나게 많을테니 상세한 기술은 일단 생략하고 불만스러웠던 점들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모집인원은 2400명이었지만 실제로 참석한 사람은 절반이 될까말까했습니다. 참가신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초대받지 못한 분들의 입장에서는 꽤나 서운한 결과가 아닐까 싶네요. 게다가 거의 행사 내내 텅 비어 있던 A Track 앞줄의 예약석도 눈에 많이 거슬리더군요. 누구 앉으라고 마련한 자리인지는 모르겠지만 휴일에 시간 내서 참가할 성의가..

  4. Subject : 블로거 컨퍼런스 참석 후기

    Tracked from 貧乏自慢 2008/03/17 01:18  삭제

    2008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저녁엔 아마 블로그 컨퍼런스 후기 포스팅이 밸리를 장식할텐데 그 중에 내용이 잘 정리된 포스팅도 있으리라 믿고 저는 그냥 간략하게만 남겨보겠습니다. 사실 오전 프로그램은 강연자만 보고 딱딱한 내용이 아닐까 저어해서 재미없으면 책이나 읽어야지 하는 심정으로 몇 권 챙겨갔습니다만, 그건 제 기우에 불과했고 무척 재밌는 강연이었습니다. '보고 싶은 블로거'를 포스트잇에 적어서...

  5. Subject :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 다녀왔습니다. ^^ (후기)

    Tracked from Cacti - 삽질은 이제 그만 / 시스템 관리 2008/03/17 01:41  삭제

    평소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요일 아침 7시 20분에 일어나서 아침까지 챙겨 먹고 외출 준비를 하고강남 고속버스 터미널로의 긴(?)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저희 집이 수색이라 거리가 약간..^^;)총 참석자 2,000명에 선착순 1,000명까지 선물을 준다는 정보를 미리 입수하고 나름 발길을 서둘렀지만 행사장에 도착한 것은 9시 30분 경이었습니다. 혹시 늦은 건 아닐지 걱정했습니다만 의외로 361번이더군요.생각보다 참석자가 그때까지는 많지 않았...

  6. Subject : 블로거 컨퍼런스에 대한 자부심과 반성할 점

    Tracked from 소프트뱅크미디어랩 2008/03/17 02:42  삭제

    류춘수님의 강연 장면 (사진 출처: 마가린님 ) 안녕하세요. 행사의 주관 및 사회를 맡은 소프트뱅크미디어랩의 류한석 소장입니다. 행사가 끝난 뒤 많은 참석자들이 의견을 주고 계시네요.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주신 분들도 계시고, 부정적인 의견을 주신 분들도 있습니다. 애정이 담긴 여러 글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계속 늘어나는 포스트와 트랙백...

  7. Subject : 나에겐 의미있던 블로거 컨퍼런스

    Tracked from 먹는 언니의 Foodplay 2008/03/17 06:45  삭제

    그냥 스탠딩 파티보다는 훨씬 의미 있는 행사였다. 스탠딩 파티에 참가해본 적은 없지만 특정 프로그램이 없는 한 가기도 전에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블로거 컨퍼런스는 그런 부담감이 덜했던 행사였다. 아는 팀과 함께 있었긴했지만 그 분들과 아직은 친한 관계가 아니라서 낯설었던 것은 사실이었으나 행사가 계속 진행되고 심지어는 밥 먹을 때도 UCC가 큰 화면으로 나왔기에 그걸 보면서 밥 먹으면 나름대로 어색함이 많이 줄었었다. 건축과는 거리가 있..

  8. Subject : KOREA BLOGGER CONFERENCE 2008

    Tracked from 오후 3시 2008/03/17 06:59  삭제

    일주일 내내 술 잔을 기울인 이유로(요즘 회사사람들 사이에 술신이 강림했다는--;) 일요일 오전 9시 시작인 행사(2008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를 맞추어 나가는 건 정말 힘든 일이었다. 하지만 많은 신청자들 가운데 선발된 기회를 놓칠 수 없다 싶어서 무거운 몸을 이끌고 행사장(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을 향했다. 국내 최대 포털사인 NHN,다음이 주최하고 소/뱅 주관 그리고 여러 블로그서비스 관련 기업들이 참여한 만큼 행사장의 규모며 준비사항이 멋..

  9. Subject : 2008 대한민국 블로거컨퍼런스 다녀왔습니다.

    Tracked from 라디오키즈@LifeLog 2008/03/17 10:06  삭제

    제목처럼 2008 대한민국 블로거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전 아침부터 참여한 건 아니었고 점심 때쯤 그러니까 한참이나 늦게 행사장을 찾았지요. 이미 많은 블로거들이 계시더군요. 이번 행사는 아마 규모로만 따진다면 가장 큰 규모의 블로거 초청행사였던 것 같은데요. Daum, 네이버, 티스토리, 이글루스 등 각각의 블로고스피어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함께한 자리였습니다. 이모저모 컨퍼런스 이야기... 오전에는 두개의 굵직한 키노트가 있었던 것 같고 제가 참..

  10. Subject :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Tracked from [미르기닷컴] 2008/03/17 12:34  삭제

    【미르기닷컴】 아까 현장에서도 글을 썼습니다만, 오늘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에서 있었던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관련기사:「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에 와있습니다. (...

  11. Subject : 블로커, 블롴꺼,브로꺼

    Tracked from GoldenLog For New life 2008/03/17 13:19  삭제

    지하철역에서부터 같은 방향으로 가는 무리들의 뒷통수를 보며 그 대열에 합류한 것은 바로 Hello Blogger 행사를 참여하기 위함이었다. 말로만 듣던 대형오프라인 행사는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진행이 된 느낌이다. 도착하자마자 이미 행사주최측의 유한석씨가 인사말을 하고 있었다. 언제나 그렇지만 사회가 각 분야에 이런저런 문제가 많다해도 이런 젊은이들을 보면 우리나라는 희망넘치는 것을 느낄 수있다. 그사람 자알 생겼네~ 하는 생각으로 사진을 찍어보려..

  12. Subject : 동영상으로 보는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 요모조모

    Tracked from 너와 내가 원하는 무엇 2008/03/17 17:06  삭제

    동영상으로 찍은 것들을 한꺼번에 모았습니다. 컨퍼런스에 오시고 싶었는데, 못오신 분들을 위해 제작 된것이라고 할까요;? 다음번에는 꼭 좋은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용량 걱정해서 좀 적게 찍었더니 격자가 보이네요 =_=; 더 좋게 찍을걸 그랬네요. 내용은 컨퍼런스장 주변 모습과 행사진행내용, 방명록, 이벤트에 관한 것들입니다. 같이 갔던 곰탱이루인님의 방명록 작성 모습 찾아주시고 함께 강의를 들어주셨던 강자이너님의 방명록 작성 모습 긍정의힘님은..

  13. Subject : 쫌 거창했던(?)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

    Tracked from 2008/03/17 18:16  삭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왜 어떤 주제어앞에 대한민국이란 단어가 붙으면 좀 더 대단해야 할것같고, 좀 더 멋있어야 할것같고, 좀 더 굉장해야 할것같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긁적~ 처음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가 열린다는 공지를 보고 "우와~ 대단한 일이 벌어지는구나!"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꼭 참석하고 싶었고.. 어쩜 미흡한 나(블로거)는 감히 가면 안돼는건 아닌가? 라는 옹삭한 생각도 가졌었습니다(--;) - 그런데.. 주절주..

  14. Subject : 2008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 후기

    Tracked from 블로거팁 닷컴 2008/03/18 13:22  삭제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 안녕하세요, 제트에요. 행사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그제 블로거 컨퍼런스에 참가하고 스피치도 하고 어제는 논현동 두산빌딩에서 GQ 모니터 요원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15일부터 보성 누님집 도배 정리 도와주고 16일 컨퍼런스 참석하고 17일 GQ 오리엔테이션 가고 좀 바빴습니다. 16일 행사 당일날 오전 광주역에서 KTX를 타고 용산에 도착한 후 고속터미널 역에 내려서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 블로거 컨퍼런스 행..

  15. Subject : 블로거 컨퍼런스의 아쉬운 점

    Tracked from 手打Bugs 2008/03/18 13:49  삭제

    어제(3월 16일)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가 'Hello Blogger' 라는 이름으로 열렸다. 이래저래 즐겁게 참여하여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왔지만 아쉬운 면도 좀 컸다. 비난을 하려는 것은 아니고 다음번 블로거 컨퍼런스가 더 재미있게 열리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아쉬운 점을 지적해 본다. 초청 강연이나 튜토리얼은 그래도 컨퍼런스답게 의미를 갖고 진행된 것 같다. (사실 초청 강연도 청중의 성향을 좀 반영하지 못한 것 같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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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빛이여 2008/03/17 0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제 블로그에 트랙백 걸어두셨군요..^^
    저도 걸어두고 갑니다.ㅎ
    아쉬움이 남는 행사였습니다..^^

  2. BlogIcon 류한석 2008/03/17 0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행사를 주관하고 사회를 본 소프트뱅크미디어랩의 류한석입니다.

    지친 몸을 이끌고 메타블로그를 보다가 나우리님의 블로그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후한 점수에 감사드립니다. ^^

    좀 더 나은 블로그 문화를 함께 만들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3. BlogIcon 유정무정 2008/03/17 07: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번 행사 때마다 부지런히 참석하시는 열혈 블로거, 나우리님^^ 제 후기도 트랙백 걸고 갑니다.

  4. 오드리햅번 2008/03/17 1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사장에서 만났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첫행사라서 오프라인에서 만남, 그 자체만으로도 일단은 성공이라고 봐야죠..

  5. BlogIcon 골든로그 2008/03/17 14: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씨가 커져서 Good입니다 ^^

  6. BlogIcon 기차니스트 2008/03/17 17: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는 못 뵈었네요^^
    저도 트랙백 걸고 갑니다^^

  7. BlogIcon 호박 2008/03/17 18: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홋! 나우리님두 후기 벌써 올려주셨네연^^
    간결하지만 맞는말씀인 후기.. 잘보구갑니당~

    ps 메인소개사진이 조금 작아져서 다행이에여.. 올때마다 조금 놀랬눈뎅(넘커서)
    쿄쿄쿄^^
    다음에 또 많은말씀 나눌수있길 바라면서.. 이만총총~

    • BlogIcon 나우리 2008/03/18 1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눈이 커서 사진을 보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ㅎㅎ
      사진관에 가서 부드러운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아직 까지 못가고 게으름 피우고 있네요....

  8. BlogIcon Zet 2008/03/18 1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우리님 먼저 인사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고향의 대선배님이고 또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리라 생각했는데 사랑방에 안계시더라구요. (다른 곳에 계셨을수도..ㅋ) 다음번엔 좀더 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미래학자 짐 데이터(Jim Dator)


" 많은 미래학자 들은 기술, 노하우, 생산설계, 경영기법 등이 경제의 핵심 동인이 되는 현재의 정보화사회가 얼마 지나지 않아 끝나고 가까운 미래에 상상력과 감성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가 도래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감성에서 이미지, 디자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더 할 나위 없이 중요하다. 기업마다 디자인 담당  부사장을 두는 회사가 늘어나고 있고, 서울시도 디자인 담당 부시장을 따로 두고 있다.

포털과 메타사이트 등의 크리스마스 로고를 모아서 비교해 보았다.

역시 단연코 구글이 1위인 것 같다.

2~5위는 여기에 오시는 분들이 댓글로 선정해 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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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인터넷 기업들도 더 분발해야 겠다.
일간신문, 온라인신문도 아직은 특별히 크리스마스 디자인을 한 회사는 없었다.
건물에 트리를 장식하고 수십개 전등을 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사 사이트에 크리스마스 로고를 다는 것도 독자를 즐겁게 하는 선물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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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다음"을 한글 명조체로 뚜렷하게 디자인 했던 "DAUM"이 웬일로 아직까지 평상시 모습 그대로다. 새해 디자인을 준비하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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